벼 병해충 확산…순천시, 드론 긴급방제

정길훈 2023. 9. 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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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잦은 비와 고온다습한 날씨로 벼 병해충이 확산돼 순천시가 드론을 활용한 긴급 방제에 나섭니다.

순천시는 최근 벼를 재배하는 논에서 잎집무늬마름병과 혹명나방 등 병해충이 확산하고 있다며 내일부터 농협과 공동으로 벼 논 천6백여 ha를 대상으로 드론 방제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와 농협은 이번 공동 방제를 위해 예산 1억 2천만 원을 긴급 편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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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순천]

(사진 출처: 순천시)


최근 잦은 비와 고온다습한 날씨로 벼 병해충이 확산돼 순천시가 드론을 활용한 긴급 방제에 나섭니다.

순천시는 최근 벼를 재배하는 논에서 잎집무늬마름병과 혹명나방 등 병해충이 확산하고 있다며 내일부터 농협과 공동으로 벼 논 천6백여 ha를 대상으로 드론 방제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와 농협은 이번 공동 방제를 위해 예산 1억 2천만 원을 긴급 편성했습니다.

정길훈 기자 (skyn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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