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제작보고회에서 나온 19금 답변 (가문의 영광 리턴즈)

이재하 2023. 9. 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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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제작보고회가 9월5일 오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감독 정태원, 정용기)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이어, 불 같은 성격을 가진 가문의 막내딸 '장진경'을 연기한 유라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팔색조의 매력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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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재하 기자]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제작보고회가 9월5일 오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날 정태원, 정용기 감독,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기은세가 참석했다.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감독 정태원, 정용기)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누적 스코어 약 2,000만 명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 영화 '가문의 영광'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윤현민은 신이 내린 글빨의 작가이자 가문의 강제 예비 사위 ‘박대서’ 역을 맡아 작품에 풍성함을 더한다. 이어, 불 같은 성격을 가진 가문의 막내딸 ‘장진경’을 연기한 유라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팔색조의 매력을 뽐낸다.

김수미는 타고난 리더십으로 시대 초월 굳건한 가문의 수장 ‘홍덕자’로 분해 화제다. 김수미는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가문의 영광' 시리즈의 정통성을 더하며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낼 전망이다.

코미디 연기의 달인 탁재훈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가문의 시한폭탄 아들 ‘장석재’를 연기, 특유의 재치로 작품에 재미를 극대화한다.

연기, 예능, 노래, 힙합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정준하는 가문의 분위기 메이커이자 피, 땀, 눈물을 맡고 있는 오른팔 ‘종면’으로 분해 캐릭터와 완벽한 물아일체를 선보이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강렬한 카리스마의 추성훈은 최고의 싸움 고수이자 가문의 배신자 ‘얏빠리’ 역을 연기해 추성훈만의 액션과 웃음으로 짜릿한 쾌감을 전할 것이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9월 개봉한다.

뉴스엔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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