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호 “전방 부대 ‘콜드체인 감시 라벨’ 시범 사업 추진”

[KBS 춘천]한기호 국회 국방위원장은 이달(9월)부터 올해 11월 말까지 전방지역 군부대를 대상으로 '콜드체인 감시 라벨 시범 사업'이 추진된다고 밝혔습니다.

'콜드체인 감시 라벨'은 냉동이나 냉장 군납 식자재에 온도 자동 측정 라벨을 붙여 적정 온도를 벗어나면 이 라벨이 빨갛게 변해 식품의 신선도를 알 수 있도록 한 장칩니다.

한 위원장은 군부대 부실 급식 문제 해결과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을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