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학교 소통앱 ‘랑톡’에 학부모 민원 통합기능 추가

이예린 기자 2023. 9. 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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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교권 확립과 교육 현장 정상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KT가 공교육 현장의 사회 문제 해결에 힘을 싣는다.

KT는 2학기 중 교사와 학생, 학부모 간 안심 소통 서비스인 '랑톡'의 앱에서 '학부모 민원 통합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기존에 교사들은 랑톡에서 받은 학부모 민원을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했다.

하지만 이번 기능을 이용하면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고 KT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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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교권 확립과 교육 현장 정상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KT가 공교육 현장의 사회 문제 해결에 힘을 싣는다.

KT는 2학기 중 교사와 학생, 학부모 간 안심 소통 서비스인 ‘랑톡’의 앱에서 ‘학부모 민원 통합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기존에 교사들은 랑톡에서 받은 학부모 민원을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했다. 하지만 이번 기능을 이용하면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고 KT는 설명했다.

앱의 마이페이지에서 따로 저장이 필요한 민원을 갈무리해 PDF 형태로 저장하는 기능이 추가됐다.

이예린 기자 yrl@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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