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호텔, 가을 정취 시티라이프 패키지 4종 출시

서미선 기자 2023. 9. 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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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도심 속 가을 향취가 담긴 패키지 4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어텀 브리즈 패키지'는 클래식 또는 주니어 스위트 객실 1박과 로비 라운지&바의 2인 피칸 파이와 티 세트, 선정릉 입장권 2매로 구성했다.

클래식 룸 1박과 프리미엄 다과로 구성한 '인터컨티넨탈 미니 고메햄퍼', 브래서리 2인 조식, 레드와인 하프보틀 1병 등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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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선정릉 산책·추석 휴식 패키지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템플뷰 객실·다과 포함 패키지 각각 출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어텀 브리즈 패키지(파르나스호텔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도심 속 가을 향취가 담긴 패키지 4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어텀 브리즈 패키지'는 클래식 또는 주니어 스위트 객실 1박과 로비 라운지&바의 2인 피칸 파이와 티 세트, 선정릉 입장권 2매로 구성했다.

호텔에서 도보 15분 거리인 선정릉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역사적 가치가 높고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 가을 산책 명소로 인기가 높다. 이 패키지는 10월 말까지 이용할 수 있다.

추석 연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미 타임 추석 패키지'는 클래식 또는 주니어 스위트 1박과 '인 룸 브런치', 와인 하프보틀 1병과 한과 세트로 구성했다.

또 20일부터 마이아트뮤지엄에서 선보이는 '일리야 밀스타인: 기억의 캐비닛' 전시 귀빈(VIP) 티켓 1매가 포함된다. 28일부터 10월9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인터컨티넨탈 코엑스는 '컬러풀 어텀 패키지'를 출시했다. 클래식 룸 봉은사 전망 객실 업그레이드(객실 가능 시) 1박과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브래서리' 2인 조식, 티 브랜드 타바론 홍차맥주 2캔으로 구성했다.

마이아트뮤지엄 '일리야 밀스타인: 기억의 캐비닛' 전시 VIP 티켓 2매 및 기념품, 모던 아시안 퀴진 레스토랑 '아시안 라이브' 오색채담 테이크아웃 도시락 15% 할인권 등도 포함됐다. 15일부터 11월12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고메 추석 패키지'도 내놨다. 클래식 룸 1박과 프리미엄 다과로 구성한 '인터컨티넨탈 미니 고메햄퍼', 브래서리 2인 조식, 레드와인 하프보틀 1병 등으로 구성했다. 28일부터 10월9일까지 이용가능하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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