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블루의 특별한 서정…첫 정규 ‘파랑’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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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블루(Seoul in Blue)의 특별한 선물이 찾아온다.
서울인블루는 오늘(5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첫 정규앨범 '파랑(破浪)'을 발매하고 리스너들을 만난다.
이번 앨범에 서울인블루는 파랑과 같은 우리 모두에게 공감과 위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는 바람을 담았다.
우울한 서울 속, 우울한 세상 속에서 오늘도 희망을 노래한다는 서울인블루의 바람을 가득 담은 '파랑'은 5일 정오부터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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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블루(Seoul in Blue)의 특별한 선물이 찾아온다.
서울인블루는 오늘(5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첫 정규앨범 ‘파랑(破浪)’을 발매하고 리스너들을 만난다.
‘파랑(破浪)’은 싱글 ‘Stage of Life’ 이후 발매하는 서울인블루의 첫 앨범이다. 서정적이며 생각할 여운을 주는 가사와 다양한 장르의 편곡을 통해 밴드의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푸른색의 ‘파랑’과 동음인 ‘파랑(破浪)’은 부서진 물결이라는 뜻으로, 무엇이든 될 수 있고, 어디든 갈 수 있는 청춘을 상징한다. 이번 앨범에 서울인블루는 파랑과 같은 우리 모두에게 공감과 위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는 바람을 담았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인 ‘젊음이라는 홍수 속에서’, 앨범과 동명의 ’파랑’ 이외에도 ‘우리는 또한 부서져’, ‘이대로’, ‘우리 사이에 관한 고찰’, 가로등’, ‘달걀은 깨어나 바위를 넘는다’, ‘우리의 낭만은 오늘에야 끝이 났다’, ’순간을 지나는 우리는’, ‘모든 그리움에는 이름이 있다’ 등 총 10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 수록곡 10곡 작곡, 작사, 편곡은 모두 외부의 도움없이 밴드 멤버들만의 작업으로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밴드 서울인블루의 음악적 색채를 짙게 느낄 수 있다.
밴드 서울인블루는 보컬/기타 이천우, 드럼 이동명, 베이스 정대교, 건반 남궁준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로 유튜브와 음반, 오프라인 공연으로 활동하며 주목을 받았다.
우울한 서울 속, 우울한 세상 속에서 오늘도 희망을 노래한다는 서울인블루의 바람을 가득 담은 ‘파랑’은 5일 정오부터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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