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가문의 영광 리턴즈', 작품성 기대 NO…웃으러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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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영광 리턴즈'의 탁재훈이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제작발표회가 5일 오전 11시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신이 내린 글빨을 겸비한 스타 작가 '대서'가 우연히 장씨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만나게 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그녀의 가족들이 가문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두 사람의 결혼성사 대작전을 펼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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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가문의 영광 리턴즈'의 탁재훈이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제작발표회가 5일 오전 11시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기은세 그리고 정태원, 정용기 감독이 참석했다.
김수미는 추석 개봉을 앞두고 "이번 추석 연휴가 길다. 코로나 기간에는 연휴에도 극장에 안 가는 습관이 생겨서 올여름에도 침체된 것 같다"며 "요즘 뉴스나 사회에도 웃을 일이 없는데 아무 생각없이 오셔서 크게 한바탕 웃고 추석 명절 보내시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탁재훈은 "시리즈를 옛날부터 찍었는데 그 옛날 웃음 포인트와 요즘의 웃음 포인트를 섞는 것에 신경 썼다"고 답하며 "유행이 지난 웃음이 되지 않도록 노력했다. 편안하게 그때만큼은 가족끼리 친구끼리 오셔서 편안한 시간 가지시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작품성에 대한 기대를 하고 오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안 하시면 좋겠다"며 "스트레스 풀고 웃으러 오시면 좋겠다"고 재치 있는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신이 내린 글빨을 겸비한 스타 작가 ‘대서’가 우연히 장씨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만나게 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그녀의 가족들이 가문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두 사람의 결혼성사 대작전을 펼치는 영화. 오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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