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DB, 7일부터 日 전지훈련

박지혁 기자 2023. 9. 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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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원주 DB가 일본으로 해외 전지훈련을 떠난다.

김주성 신임 사령탑이 이끄는 DB는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일본 고베와 가와사키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5일 전했다.

7일 오사카로 출국해 8~9일 고베와 두 차례 연습경기를 갖고, 10일 가와사키로 이동해 이바라키, 요코하마와 상대한다.

DB 구단은 "기존 국내선수들과 새로운 외국인선수의 조직력을 맞추고 팀 전술을 완성해 다가오는 2023~20204시즌을 대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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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가와사키에서 연습경기
[서울=뉴시스]김주성 신임 사령탑이 이끄는 DB가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일본 고베와 가와사키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5일 전했다. (사진 = KBL 제공)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프로농구 원주 DB가 일본으로 해외 전지훈련을 떠난다.

김주성 신임 사령탑이 이끄는 DB는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일본 고베와 가와사키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5일 전했다.

7일 오사카로 출국해 8~9일 고베와 두 차례 연습경기를 갖고, 10일 가와사키로 이동해 이바라키, 요코하마와 상대한다.

DB 구단은 "기존 국내선수들과 새로운 외국인선수의 조직력을 맞추고 팀 전술을 완성해 다가오는 2023~20204시즌을 대비한다"고 전했다.

외국인선수 디드릭 로슨과 개리슨 브룩스는 6일 오후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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