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영광6' 정준하 "'놀면뭐하니' 하차 후, 개런티 상관없이 합류"
조연경 기자 2023. 9. 5. 11:35
정준하가 '가문의 영광' 시리즈로 스크린에 귀환한 소감을 전했다.
5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정태원·정용기 감독)' 제작보고회에서 시리즈 원년 멤버 정준하는 "5~6년 전부터 ''가문의 영광' 시리즈를 다시 같이 하자'는 이야기를 듣고 기다리고 있었다"고 운을 뗐다.
정준하는 "마침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이후라 스케줄이 없었기 때문에 안 할 이유가 없었다"며 "개런티에 대한 생각도 특별히 하지 않고 임했다. 일을 해야 했기 때문이다"라면서 MBC '놀면 뭐하니?' 하차를 우회적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 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오리지널 캐스트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가 다시 의기투합 했으며 윤현민 유라가 새롭게 합류해 유쾌한 앙상블을 전한다. 추성훈 기은세 고윤 김희정도 힘을 더했다.
'가문의 영광' 시리즈는 2002년 '가문의 영광'을 시작으로 2005년 '가문의 위기 ? 가문의 영광2', 2006년 '가문의 부활 ? 가문의 영광3', 2011년 '가문의 영광4 ? 가문의 수난', 2012년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까지 누적관객수 약 2000만 명을 동원한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 영화 시리즈다. 6번째 시리즈는 오는 21일 개봉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5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정태원·정용기 감독)' 제작보고회에서 시리즈 원년 멤버 정준하는 "5~6년 전부터 ''가문의 영광' 시리즈를 다시 같이 하자'는 이야기를 듣고 기다리고 있었다"고 운을 뗐다.
정준하는 "마침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이후라 스케줄이 없었기 때문에 안 할 이유가 없었다"며 "개런티에 대한 생각도 특별히 하지 않고 임했다. 일을 해야 했기 때문이다"라면서 MBC '놀면 뭐하니?' 하차를 우회적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 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오리지널 캐스트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가 다시 의기투합 했으며 윤현민 유라가 새롭게 합류해 유쾌한 앙상블을 전한다. 추성훈 기은세 고윤 김희정도 힘을 더했다.
'가문의 영광' 시리즈는 2002년 '가문의 영광'을 시작으로 2005년 '가문의 위기 ? 가문의 영광2', 2006년 '가문의 부활 ? 가문의 영광3', 2011년 '가문의 영광4 ? 가문의 수난', 2012년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까지 누적관객수 약 2000만 명을 동원한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 영화 시리즈다. 6번째 시리즈는 오는 21일 개봉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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