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 협약

조영석 기자 2023. 9. 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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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이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따른 학교급식 수산물 안전관리를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학교급식 안전성 확보를 위해 연 4회 실시하던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연 10회로 확대하고, 지난 7월부터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학교급식 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황 게시판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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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검사 한시적 수수료 면제 등 상호협력"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왼쪽에서 세 번째)과 안양준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장이 학교급식 수산물 안전관리를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전남교육청 제공)/뉴스1

(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 전남도교육청이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따른 학교급식 수산물 안전관리를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에서 △학교급식 수산물의 원활한 방사능 검사 △학교급식 수산물 방사능 검사 한시적 수수료 면제 △식품 중 삼중수소 기준 및 시험법 관련 동향 정보공유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전남교육청은 학교급식 안전성 확보를 위해 연 4회 실시하던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연 10회로 확대하고, 지난 7월부터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학교급식 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황 게시판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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