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한민국 전자출판 대상에 ‘한국문화재재단’…우수상 5종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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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년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전자출판대상'에서 한국문화재재단이 대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최근 일산 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제10회 대한민국 전자출판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상을 수상한 한국문화재재단의 관계자는 "우리 고유한 문화유산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문화유산 소재의 멀티미디어북 제작에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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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올해 10년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전자출판대상'에서 한국문화재재단이 대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최근 일산 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제10회 대한민국 전자출판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총 209종의 전자출판 콘텐츠가 접수된 가운데 심사위원회를 통해 대상 1종, 우수상 5종(셀프퍼블리싱 1종, 오디오북 1종, 접근성 2종 포함)을 선정했다.
대상을 수상한 한국문화재재단의 관계자는 "우리 고유한 문화유산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문화유산 소재의 멀티미디어북 제작에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 밖에도 △'존엄·자유·평등·연대로 만나는 인권 교과서'(류은숙, 김소희) △'죽음을 넘어서는 희망'(양종인) △'스토리 클래식'(오수현) △'이토록 굉장한 세계'(에드 용) △'눈물을 마시는 새'(이영도) 등이 우수상에 뽑혔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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