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역대 해군 총장한테 욕 다 먹었어요"…'홍범도함 개명' 언제부터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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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에 있는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에 이어 국방부가 '홍범도함'도 개명을 검토하겠다고 한 데 대해 군 당국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5일) 오전 브리핑에서 "홍범도함 개명은 언제부터 추진됐나, 돌발적인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육사에서 홍범도 장군 흉상에 대한 논의가 있을 때 함께 논의됐다"면서 "돌발적인 게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또 "충분한 시간을 갖고 해군을 비롯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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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에 있는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에 이어 국방부가 '홍범도함'도 개명을 검토하겠다고 한 데 대해 군 당국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5일) 오전 브리핑에서 "홍범도함 개명은 언제부터 추진됐나, 돌발적인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육사에서 홍범도 장군 흉상에 대한 논의가 있을 때 함께 논의됐다"면서 "돌발적인 게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또 "충분한 시간을 갖고 해군을 비롯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현장 전해드립니다.
정경윤 기자 rousil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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