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첨단방사선연구소 정병엽 소장, 마약퇴치 'NO EXIT'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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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에 위치한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의 정병엽 소장이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관련 범죄를 예방하고자 지난 4일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기간이 합동으로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최근 급증하는 마약범죄를 뿌리 뽑자는 취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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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에 위치한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의 정병엽 소장이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관련 범죄를 예방하고자 지난 4일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기간이 합동으로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최근 급증하는 마약범죄를 뿌리 뽑자는 취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 임문택 본부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정 소장은 다음 주자로 정읍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국책연구소인 안전성평가연구소 황경화 전북분소장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차영 전북분원장을 지목했다.
정 소장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마약범죄를 뿌리뽑아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데 첨단방사선연구소도 함께하겠다"며 "마약 근절뿐만 아니라 정부출연연구소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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