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숙선 명창, 아시아 월드뮤직 어워드 수상

2023. 9. 5. 1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무형문화유산 제5호 판소리(춘향가) 보유자인 안숙선(사진) 명창이 '제3회 아시아 월드뮤직 어워드'의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재단법인 월드뮤직센터가 5일 밝혔다.

'아시아 월드뮤직 어워드'는 음악을 통해 문화 교류에 기여하는 아시아의 선도적 아티스트들을 격려·지원하기 위하여 2014년 시작됐다.

안숙선 명창은 국가무형문화유산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예능 보유자를 거쳐, 현재는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무형문화유산 제5호 판소리(춘향가) 보유자인 안숙선(사진) 명창이 ‘제3회 아시아 월드뮤직 어워드’의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재단법인 월드뮤직센터가 5일 밝혔다.

‘아시아 월드뮤직 어워드’는 음악을 통해 문화 교류에 기여하는 아시아의 선도적 아티스트들을 격려·지원하기 위하여 2014년 시작됐다. 안숙선 명창은 국가무형문화유산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예능 보유자를 거쳐, 현재는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다. 2021년엔 문화예술발전유공자로서 정부로부터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고승희 기자

she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