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DB, 일본 전지훈련 실시…4차례 연습경기 소화

이상철 기자 2023. 9. 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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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원주 DB가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일본 고베와 가와사키에서 해외전지훈련을 실시한다.

김주성 감독이 이끄는 DB는 7일 오사카로 출국해 8일과 9일 고베와 두 차례 연습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후 가와사키로 이동해 12일 이바라키, 13일 요코하마를 상대로 연습경기를 치른다.

외국인 선수 디드릭 로슨과 개리슨 브룩스는 6일 입국해 선수단과 함께 전지훈련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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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일 고베·가와사키서 새 시즌 담금질
김주성 원주 DB 감독. 뉴스1 DB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농구 원주 DB가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일본 고베와 가와사키에서 해외전지훈련을 실시한다.

김주성 감독이 이끄는 DB는 7일 오사카로 출국해 8일과 9일 고베와 두 차례 연습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후 가와사키로 이동해 12일 이바라키, 13일 요코하마를 상대로 연습경기를 치른다.

DB는 일본 전지훈련을 통해 기존 국내선수들과 새로운 외국인선수와의 조직력을 맞추고 팀 전술을 완성해 2023-24시즌을 대비할 계획이다

외국인 선수 디드릭 로슨과 개리슨 브룩스는 6일 입국해 선수단과 함께 전지훈련에 참여하게 된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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