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코스피 '숨고르기'…환율 1천320원대

지난 이틀간 상승했던 코스피가 숨고르기에 들어가 약보합권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이틀째 소폭 올라 1천320원대 위로 올라섰습니다. 

◇ 다시 '특판 경쟁'…최고 6.8% 적금도

2금융권을 중심으로 특판 적금 금리가 6%대를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레고랜드 사태 속 자금조달을 위해 내건 특판의 만기가 찾아오면서 자금 재예치를 위한 경쟁이 치열해졌다는 분석입니다. 

◇ '10만원 국채' 나온다…국무회의 의결

개인이 투자할 수 있는 국채가 내년부터 발행됩니다. 

최소 10만 원부터 연간 최대 1억 원까지 투자할 수 있고, 국채 10년물과 20년물 두 종류로 이뤄집니다. 

◇ 적금 깨고 가입 줄고…청년 상품 '시들'

지난해 가입을 받았던 청년희망적금 가입자 중 약 25%가 적금을 깬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출시돼 5천만원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도약계좌 역시 매달 가입자가 줄어 저축 열기가 식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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