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브랜드의 현주소는?…'2023 K포럼' 개최

안태현 기자 2023. 9. 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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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와 K브랜드의 결합을 논하는 '2023 K포럼'이 열린다.

이번 K포럼에서는 최근 전 세계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루고 있는 K콘텐츠와 K브랜드의 현주소를 짚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의미 있는 토론을 나눌 예정이다.

정길화 원장과 윤제균 감독은 'K가 대한민국의 가치를 높인다'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서며, 각각 발표한 기조연설 내용을 토대로 대한민국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K콘텐츠와 K브랜드의 협력 방안에 대한 대담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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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포럼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K콘텐츠와 K브랜드의 결합을 논하는 '2023 K포럼'이 열린다.

오는 11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호텔서울 그랜드볼룸에서는 일간스포츠와 이코노미스트가 공동 주최하는 '2023 K포럼'이 열린다.

이번 K포럼에서는 최근 전 세계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루고 있는 K콘텐츠와 K브랜드의 현주소를 짚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의미 있는 토론을 나눌 예정이다.

정길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장을 비롯해 윤제균 감독, '오징어 게임' 제작자 김지연 싸이런픽쳐스 대표, 민희진 어도어 대표, 배우 이서진, 방송인 허경환, 유튜버 양수빈, 청담언니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길화 원장과 윤제균 감독은 'K가 대한민국의 가치를 높인다'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서며, 각각 발표한 기조연설 내용을 토대로 대한민국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K콘텐츠와 K브랜드의 협력 방안에 대한 대담도 갖는다.

이외에도 지우컴퍼니 송지우 대표가 좌장으로, 일본의 뷰티 크리에이터인 키리마루와 왈라의 이성이 대표, 누리하우스 백아람 대표, 스페셜원 메이커스 김동균 대표가 패널로 참석하는 'K뷰티, MZ세대 팬덤을 형성하라' 주제의 세션도 열린다.

또한 'K아트, 콜래보로 비즈니스를 창조하라' 세션에서는 김형석 프로듀서가 좌장을 맡아 아티스트와 기업 브랜드의 컬래버레이션 사례와 성과를 소개한다. 패널로 함께하는 찰스장 팝아티스트, 박민경 글로벌아트어드바이저, 경남제약스퀘어 명지윤 팀장, 배우 겸 미술작가 황보라가 자리할 예정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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