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영광’ 정준하 “‘놀뭐’ 하차 후 일 없어, 안 할 이유 없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9. 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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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영광 리턴즈' 정준하가 출연 이유를 밝혔다.

5일 오전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정준하는 "5~6년 전부터 같이 하자는 이야기를 듣고 기다리고 있었다"며 "프로그램 하차한 이후에 일이 없었기 때문에 제안받고 안 할 이유가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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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사진|강영국 기자
‘가문의 영광 리턴즈’ 정준하가 출연 이유를 밝혔다.

5일 오전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정태원 정용기 감독과 배우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기은세가 참석했다.

이날 정준하는 “5~6년 전부터 같이 하자는 이야기를 듣고 기다리고 있었다”며 “프로그램 하차한 이후에 일이 없었기 때문에 제안받고 안 할 이유가 없었다”고 말했다. 정준하는 최근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한 바 있다.

또 정준하는 “유라는 시나리오도 안 보고 했다고 했는데, 개런티도 생각 없이 했다. 일을 해야 했다”고 이야기했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로 21일 개봉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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