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옥 군수, '음성명작페스티벌' 준비 철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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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은 4일 군청 상황실에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간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조병옥 군수는 △2023 음성명작페스티벌 준비 △추석명절 종합대책 추진 △하반기 각종 업무 평가 대비 등 현안업무를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음성명작페스티벌(9.21-9.24.)이 보름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조 군수는 "부서별 맡은 담당업무에 대해 남은 기간 꼼꼼히 재 점검하고 보완해 완벽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교통·주차대책 등 마무리 점검에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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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음성군은 4일 군청 상황실에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간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조병옥 군수는 △2023 음성명작페스티벌 준비 △추석명절 종합대책 추진 △하반기 각종 업무 평가 대비 등 현안업무를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음성명작페스티벌(9.21-9.24.)이 보름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조 군수는 "부서별 맡은 담당업무에 대해 남은 기간 꼼꼼히 재 점검하고 보완해 완벽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교통·주차대책 등 마무리 점검에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또 "다중밀집이 예상되는 행사는 더욱 철저하고 세심한 점검을 통해 안전대책을 마련하라"며 "유관기관·단체, 자원봉사자 등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며, 음성명작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자"고 말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조 군수는 군민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그는 "연휴 기간 차량 정체 구간에 대한 교통 등 주민 생활의 불편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 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음성을 찾는 방문객과 주민이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하자"고 주문했다.
아울러 하반기 각종 평가에 대비해 "지난달 '2023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평가 공시제 부문에서 음성군이 역대 최고 성적인 대상을 받은 것처럼, 음성군 공직자가 일도 열심히 하고 좋은 평가를 받는다면 군민도 공직자를 신뢰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조 군수는 "앞으로 시·군종합평가, 민원서비스평가, 청렴평가 등 남은 평가에도 관심을 두고 좋은 성과를 올리자"며 "평가와 관련해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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