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영광 리턴즈' 정준하 "'놀면 뭐하니' 하차 후 일 없어…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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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가 '놀면 뭐하니' 하차를 언급했다.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제작발표회가 5일 오전 11시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탁재훈은 '가문의 영광 리턴즈' 출연 계기를 묻는 말에 "'가문의 영광' 리턴즈가 나온다는 건 6년 전부터 말이 있어서 암암리에 기다려 왔다. 시간이 지나도 제작이 안 되길래 포기하고 있었는데 그때 나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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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정준하가 '놀면 뭐하니' 하차를 언급했다.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제작발표회가 5일 오전 11시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기은세 그리고 정태원, 정용기 감독이 참석했다.
탁재훈은 '가문의 영광 리턴즈' 출연 계기를 묻는 말에 "'가문의 영광' 리턴즈가 나온다는 건 6년 전부터 말이 있어서 암암리에 기다려 왔다. 시간이 지나도 제작이 안 되길래 포기하고 있었는데 그때 나왔다"고 답했다.
이어 "연락이 오니까 굉장히 좋았는데 부담도 있었다. 시간이 오래 지난 영화라 잘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다 같이 모인다는 게 기분이 좋았다"며 "같이 시간을 보내고 늙어온 작품이라 추억이 많다"고 덧붙였다.
정준하 역시 "나도 탁재훈처럼 전부터 제작된다고 이야기만 둗고 있었다. ('놀면 뭐하니') 하차하고 나서 일이 없었다. 일을 해야 해서 개런티 상관없이 참여했다"고 하차를 언급했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신이 내린 글빨을 겸비한 스타 작가 ‘대서’가 우연히 장씨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만나게 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그녀의 가족들이 가문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두 사람의 결혼성사 대작전을 펼치는 영화. 오는 2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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