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대학생에게 연 100만원의 생활안정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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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군수 전춘성)은 대학생들의 안정적 학업을 위해 연간 100만원의 '진안군 대학생 생활안정비'를 지원한다.
진안군은 이를 위해 지난 1일부터 '2023년 진안군 대학생 생활안정비 지원사업' 대상자 선발을 위한 접수를 시작했다.
'진안군 대학생 생활안정비 지원사업'은 관내 지역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진안군 대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지역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재학생에게 연 1회, 100만원의 생활안정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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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진안군(군수 전춘성)은 대학생들의 안정적 학업을 위해 연간 100만원의 ‘진안군 대학생 생활안정비’를 지원한다.
진안군은 이를 위해 지난 1일부터 ‘2023년 진안군 대학생 생활안정비 지원사업’ 대상자 선발을 위한 접수를 시작했다.
‘진안군 대학생 생활안정비 지원사업’은 관내 지역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진안군 대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지역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재학생에게 연 1회, 100만원의 생활안정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자격은 관내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경우, 공고일(9월 1일) 기준 진안군에 1년 이상(단, 관외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경우는 2년 이상) 주소를 두고, 2년 이상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으로 직전 학기 평균 C학점(70점)이상인 자이다.
접수는 이달 22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방문)와 진안군청 행정지원과(방문 및 등기우편)에 신청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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