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어디까지 내려가나'...에코프로 3%대 내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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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대장주인 에코프로가 3거래일 연속 내림세다.
5일 오전 11시 20분기준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3.69% 내린 107만원에 거래 중이다.
1위는 에코프로 자회사인 에코프로비엠이 차지했다.
지난달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하눅 지수 리밸런싱(재조정)이 완료된 뒤 호재성 재료가 소멸되고, 최근 중국 업체들이 주도하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채택하는 전기차 업체들도 늘고 있다는 점이 에코프로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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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차전지 대장주인 에코프로가 3거래일 연속 내림세다.
5일 오전 11시 20분기준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3.69% 내린 107만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05만9000원으로 하락하기도 했다.
에코프로는 지난 1일과 4일에도 각각 6.21%, 5.77%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이에 에코프로의 시가총액 순위도 2위로 내려앉았다. 1위는 에코프로 자회사인 에코프로비엠이 차지했다.
지난달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하눅 지수 리밸런싱(재조정)이 완료된 뒤 호재성 재료가 소멸되고, 최근 중국 업체들이 주도하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채택하는 전기차 업체들도 늘고 있다는 점이 에코프로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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