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어디서?”…‘듣보인간의 생존신고’ 개봉 1•2주차 GV라인업

사진I(주)시네마 달

심상치 않다. 제47회 서울독립영화제 단기간 매진 •관객상 수상 ‘듣보인간의 생존신고’가 전석 매진 및 개봉관 확대 요청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영화는 대학 졸업 후 ‘듣보인간’으로 지내고 있던 세 친구들이 ‘듣보인간’이었던 가수 이승윤의 노래에 반해 그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보겠노라 외치며 벌어지는 일을 담는다. 세 사람의 꿈이 네 사람의 거대한 도전으로 완성되는 리얼 청춘 도전기.

영화는 개봉일인 9월 6일 인디스페이스, 아트하우스 모모, 영화의전당, 모퉁이극장, 오오극장 등 독립예술영화관에서 매진 행렬을 보여주고 있다.

이외에도 티켓 예매가 시작된 관객과의 대화(GV) 회차의 경우, 전석 매진 혹은 매진이 임박한 상태가 이어지며 영화에대한 관객들의 관심이 폭발적임을 확인할 수 있다.

개봉 1주 차 관객과의 대화는 9월 9일 오후 4시 인디스페이스에서 이화정 영화 저널리스트의 진행으로 권하정 감독과김아현 감독, 그리고 출연진 구은하가 함께한다.

이어 9월 10일 오후 2시 CGV명동역씨네라이브러리 ART 1관에서는 ‘영혼의 노숙자’ 셀럽 맷의 진행으로 권하정 감독과 김아현 감독, 그리고 출연진 구은하가 함께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개봉 2주 차 관객과의 대화는 9월 14일 오후 4시 30분 인디플러스 포항에서 영화 ‘성덕’의 오세연 감독의 진행으로 권하정 감독과 출연진 구은하가 함께할 예정이다.

9월 16일 오후 3시 30분 인디스페이스에서 권하정 감독과, 김아현 감독, 출연진 구은하와 영화 ‘내언니전지현과 나’를연출한 박윤진 감독이 덕질에 관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9월 17일 오후 2시 영화의전당 인디플러스에서는 권하정 감독과 김아현 감독, 그리고 출연진 구은하가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9월 6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