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 '이건희컬렉션' 10월 1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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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은 '이건희컬렉션과 신화가 된 화가들' 전시를 10월 1일까지 연장한다고 5일 밝혔다.
당초 10일까지 전시할 계획이었으나 지속적인 매진 상황으로 국립현대미술관과 협의해 연장을 결정했다.
대전시립미술관 관계자는 "개막 2주 만에 관람 인원 1만2000명을 돌파했고 대전뿐만 아니라 세종, 청주, 천안 등 인근 지역에서도 방문하고 있어 더욱 많은 시민과 함께하고자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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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사전예약 시스템으로 예매 가능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시립미술관은 '이건희컬렉션과 신화가 된 화가들' 전시를 10월 1일까지 연장한다고 5일 밝혔다.
당초 10일까지 전시할 계획이었으나 지속적인 매진 상황으로 국립현대미술관과 협의해 연장을 결정했다.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협력망 사업의 일환으로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이 기증한 1488점 중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작품을 선보이는 순회전이다.
전시는 이전과 같이 회당 관람 인원 100명, 1일 총 1100명이 관람할 수 있으며 네이버 사전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대전시립미술관 관계자는 "개막 2주 만에 관람 인원 1만2000명을 돌파했고 대전뿐만 아니라 세종, 청주, 천안 등 인근 지역에서도 방문하고 있어 더욱 많은 시민과 함께하고자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andrei7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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