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됐던 그 통장…'네이버페이 머니 하나 통장' 재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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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지난해 11월 네이버페이와 출시해 완판됐던 '네이버페이 머니 하나 통장'을 재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네이버페이 머니 하나 통장은 선불 충전금인 네이버페이 머니를 은행 계좌에 보관해 이자와 네이버페이 결제에 따른 포인트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상품으로, 지난해 금융위원회 혁신 금융 서비스로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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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하나은행은 지난해 11월 네이버페이와 출시해 완판됐던 ‘네이버페이 머니 하나 통장’을 재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재출시하는 통장은 100만좌만 한정 판매된다. 내년 3월 1일 이전에 가입하면 20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연 4% 금리를 준다. 200만원을 예치하면 연간 최대 8만원(세전)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작년 출시 당시 가입한 고객에도 동일한 혜택이 적용된다.
네이버페이 온라인 결제 시 최대 3%포인트 적립(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동시 이용 시 최대 7%), 현장 결제 시 2배 (적립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동시 이용 시 4배), 네이버페이 머니 하나 체크카드 이용 시 1.2%에 해당하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월 최대 1만원) 등 네이버페이 적립 혜택도 그대로 유지된다.
네이버페이 머니 하나 통장은 선불 충전금인 네이버페이 머니를 은행 계좌에 보관해 이자와 네이버페이 결제에 따른 포인트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상품으로, 지난해 금융위원회 혁신 금융 서비스로 지정된 바 있다. 작년 11월 11월 출시된 지 6개월 만에 계좌 개설 좌수 한도 50만좌가 완판됐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효익을 증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국배 (verme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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