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이 그린 터래기…초콜릿으로 출시

백현 초콜릿 출시

그룹 엑소의 멤버 백현이 직접 그린 캐릭터 ‘터래기’를 활용한 초콜릿이 출시된다.

스타폭스패밀리(대표 이대희)는 5일 “SM엔터테인먼트(대표 장철혁)와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하고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초콜릿’ 6번째 시리즈 ‘터래기 아티스트 프리미엄 초콜릿’을 5∼18일 SM TOWN &STORE에서 단독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터래기 아티스트 프리미엄 초콜릿’은 백현이 손수 작업한 캐릭터 ‘터래기’를 활용한 초콜릿 제품이다. 1박스엔 터래기 캐릭터가 새겨진 초콜릿 6개와 터래기 캐릭터 아크릴 마그넷 1개가 들어있다.

이대희 대표는 “이번에 출시되는 ‘터래기 아티스트 프리미엄 초콜릿’은 해당 아티스트를 사랑하는 전세계 많은 팬들에게 멋진 선물이 될 것이다. 특히, 초콜릿과 함께 동봉되어 제공되는 터래기 캐릭터가 새겨진 아크릴 마그넷은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이라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초콜릿은 5일부터 SM 엔터테인먼트 공식 온라인 쇼핑몰(www.smtownandstore.com)에서 단독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안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