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오늘 인도네시아 아세안·인도 G20 참석차 출국

이성훈 기자 2023. 9. 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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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와 인도에서 개최되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 잇달아 참석하기 위해 오늘(5일) 출국합니다.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아세안+3 정상회의', '동아시아정상회의' 및 인도네시아 주최 갈라 만찬 등에 연달아 참석하며, 조코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은 8일 인도 뉴델리로 이동해 10일까지 G20 정상회의 일정을 소화하고 11일 새벽 귀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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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와 인도에서 개최되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 잇달아 참석하기 위해 오늘(5일) 출국합니다.

2년 연속 아세안·G20 정상회의 참석으로, 김건희 여사도 동행합니다.

윤 대통령은 5∼8일 조코 위도도 대통령 초청으로 인도네시아를 공식 방문합니다.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아세안+3 정상회의', '동아시아정상회의' 및 인도네시아 주최 갈라 만찬 등에 연달아 참석하며, 조코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은 8일 인도 뉴델리로 이동해 10일까지 G20 정상회의 일정을 소화하고 11일 새벽 귀국합니다.

G20을 무대로 기후 변화와 청정에너지 등 인류의 당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한국의 기여 방안을 설명한다는 계획입니다.

나렌드리 모리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도 별도로 개최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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