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넓은 직원복지"…천재교과서,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꾸준한 일자리 창출과 복리후생, 근로환경 개선 앞장

[서울=뉴시스]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에서 박정과 천재교과서 대표(왼쪽부터)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천재교과서 제공) 2023.09.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천재교육의 관계사 천재교과서가 '2023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2018년부터 매년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질을 선도적으로 개선한 기업을 선정해 격려하는 제도다. 일자리 으뜸기업에는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가 수여되며 금리와 신용평가 우대, 세무조사 유예 등 200여개의 행정·재정적 지원이 제공된다.

천재교과서는 꾸준한 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복리후생 혜택, 근로환경 개선 노력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아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여성과 청년, 취약계층을 적극 채용해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점이 높게 평가됐다.

또한 근속자 대상 자녀 학자금 지원 등 가족친화지원제도를 비롯해 유아휴직 장려, 시차출퇴근제 운영 등 폭넓은 직원복지 제도를 활발하게 운영해온 점도 인정받았다.

박정과 천재교과서 대표는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돼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다양한 인재들이 일하고 싶은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양질의 일자리와 최상의 근무환경을 제공해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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