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7년 열애 마침표 찍은 ‘금사월’ 연인 (가문의 영광: 리턴즈)

이재하 2023. 9. 5. 1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백진희와 결별한 윤현민이 9월 5일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제작보고회를 통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감독 정태원, 정용기)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결별’ 윤현민, 가문의 영광 첫 공식석상 [포토엔HD]
가문의 영광 리턴즈‘ 제작보고회 왔어요

[뉴스엔 이재하 기자]

배우 백진희와 결별한 윤현민이 9월 5일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제작보고회를 통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앞서 4일 윤현민은 오랜 연인 백진희와 결별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이 맞물리며 관계가 소원해져 결별하게 됐다.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감독 정태원, 정용기)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누적 스코어 약 2,000만 명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 영화 '가문의 영광'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윤현민은 신이 내린 글빨의 작가이자 가문의 강제 예비 사위 ‘박대서’ 역을 맡아 작품에 풍성함을 더한다. 이어, 불 같은 성격을 가진 가문의 막내딸 ‘장진경’을 연기한 유라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팔색조의 매력을 뽐낸다.

김수미는 타고난 리더십으로 시대 초월 굳건한 가문의 수장 ‘홍덕자’로 분해 화제다. 김수미는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가문의 영광' 시리즈의 정통성을 더하며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낼 전망이다.

코미디 연기의 달인 탁재훈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가문의 시한폭탄 아들 ‘장석재’를 연기, 특유의 재치로 작품에 재미를 극대화한다.

연기, 예능, 노래, 힙합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정준하는 가문의 분위기 메이커이자 피, 땀, 눈물을 맡고 있는 오른팔 ‘종면’으로 분해 캐릭터와 완벽한 물아일체를 선보이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강렬한 카리스마의 추성훈은 최고의 싸움 고수이자 가문의 배신자 ‘얏빠리’ 역을 연기해 추성훈만의 액션과 웃음으로 짜릿한 쾌감을 전할 것이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9월 개봉한다.

뉴스엔 이재하 rus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