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여왕' 최유라, 럭셔리 집 공개…이영자 "성공했네"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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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유라의 럭셔리 집에 이영자가 감탄했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방송인 최유라가 출연했다.
'4인용 식탁'은 스타와 그의 절친들이 식탁 위에서 스타의 인생을 풀어가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방송에는 방송인 배칠수, 최유라와 홈쇼핑을 함께한 정선영 PD, 채널 기획자 김정선 대표 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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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유라의 럭셔리 집에 이영자가 감탄했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방송인 최유라가 출연했다.
'4인용 식탁'은 스타와 그의 절친들이 식탁 위에서 스타의 인생을 풀어가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방송에는 방송인 배칠수, 최유라와 홈쇼핑을 함께한 정선영 PD, 채널 기획자 김정선 대표 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최유라의 32년 절친 이영자가 등장했다. 선물을 어깨에 짊어진 채 등장한 이영자는 넓은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여기 회사야? 이야, 이 언니 벌 만큼 벌었네. 언니 여기 운동장이지"라며 연신 감탄했다.
거실로 들어온 이영자는 곳곳에 장식된 그림과 깔끔한 인테리어를 보고는 "어머, 이 언니 진짜 성공했다"며 호들갑을 떨었다.
이어 이영자는 수많은 촬영 스태프들에도 불구하고 넉넉한 최유라의 집에 감탄하며 "스태프 40명이 꽉 들어차 있어도 허전하다. 웬만한 집은 (스태프들) 발 냄새도 나고 그러는데 이 집은 안 그렇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이 모던함 어떡할 거냐"라며 "이게 집이냐, 스튜디오냐"고 다시 한번 놀라움을 표했다.
이영자의 반응에 배칠수는 "너무 죄스럽다. 우리는 너무 조용히 들어왔다. 우리는 와서 기껏 한 게 '식탁이 좋아 보이네'라고 하고는 앉았다. 내가 너무 생각이 없었다"며 머쓱해 했다.
이에 이영자는 "내가 봤을 때 식탁은 이 집에서 제일 싼 거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자신이 들고 온 가방을 거실 밖으로 휙 던지며 "가방이 너무 초라해서 이 집에 해가 된다"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최유라는 1985년 20세에 연극배우로 데뷔해 영화 '수탉'(1990)으로 대종상 신인여우상을 받은 배우다. 그는 이후 MBC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에서 6대 뽀미 언니로 활약해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으며 27년간 라디오 DJ 자리를 지키기도 했다. 현재는 누적 주문액 2조원에 달하는 홈쇼핑 여왕으로 불리고 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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