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안전망 더욱 튼튼하게… 성북구, 20개 동 보건복지팀장 대상 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성북구가 지난 1일 동주민센터 보건복지팀장 20명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재 성북구의 통합사례관리 업무는 권역별 구 통합사례관리사 5명과 20개 동 통합사례관리 담당자가 맡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동 보건복지팀이 주민을 위한 복지 안전망의 역할을 더욱 잘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성북구가 지난 1일 동주민센터 보건복지팀장 20명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최지선 한국보건복지인재개발원 교수가 강사로 나서 공공 부문 사례 관리자로서 업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팀원을 보호하고 지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
현재 성북구의 통합사례관리 업무는 권역별 구 통합사례관리사 5명과 20개 동 통합사례관리 담당자가 맡고 있다.
이들은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지닌 위기 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이들에게 필요한 자원을 연계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 8월 기준 20개 동에서 총 989차례 회의를 통해 877건의 사례 관리 대상을 발굴·선정하고 대상자별 맞춤형 사례 관리를 진행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동 보건복지팀이 주민을 위한 복지 안전망의 역할을 더욱 잘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길쌤도 2찍이냐”…한국사 1타강사도 ‘홍범도’ 불똥
- 카페 금연 테라스서 ‘줄담배’…제지당하자 카운터에 커피 ‘콸콸’
- 다이어리에 ‘귀한’ 꼬부기 붙인 한동훈… 사연 있는 스티커였다
- 화사, ‘외설 논란’ 심경 고백 “눈물이 폭포수처럼 떨어지더라”
- “비밀로 해줄게요” 이다영, 김연경과 팔베개 사진 공개
- 여중생을 밧줄로 묶고, 졸피뎀 먹이고… 변태 성추행한 학원강사
- 송중기, ‘27억’ 하와이 콘도 매입… “뷰가 환상적”
- 서툰 한글로 “딸이 신세 졌다”…日잼버리 어머니가 보낸 편지
- “신세계다”…오송 지하차도 의인, 새 화물차에 환한 미소
- ‘전원일기’ 배우, 뇌출혈 골든타임 3시간 지나 수술…근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