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안에서 여객선 교통정보 실시간 확인…해양교통안전시스템 앱 서비스

임용우 기자 2023. 9. 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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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여객선 교통정보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해수부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함께 개발해 지난 4월부터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 누리집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모바일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여객선 교통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추석 연휴 기간 중 연안여객선을 이용하는 많은 국민 여러분께서 이 서비스를 활용해 더욱 편안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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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해양수산부는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여객선 교통정보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여객선 교통정보 서비스(PATIS)는 여객선의 출발·도착 예정 시간, 위치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해수부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함께 개발해 지난 4월부터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 누리집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달 초 모바일 서비스도 개발돼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PATIS는 MTIS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해수부는 여객선 이용수요가 급증하는 올해 추석부터 이용객들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모바일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여객선 교통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추석 연휴 기간 중 연안여객선을 이용하는 많은 국민 여러분께서 이 서비스를 활용해 더욱 편안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phlox@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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