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6일 연휴된다..'10월2일 임시공휴일' 지정

이창명 기자 2023. 9. 5.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다.

인사혁신처는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안'이 5일 국무회의에서 상정·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6일간의 연휴 동안 가족들과 함께 지낼 수 있도록 국민에게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고, 가족 단위 소비 진작을 통한 내수활성화 차원에서 추진됐다고 인사처는 설명했다.

임시공휴일 지정안 국무회의 통과에 따라 인사처는 임시공휴일 확정을 위한 대통령 재가와 관보 공고 등을 추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안' 국무회의 상정·의결
(서울=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 정부가 올 추석 연휴(9월28일~10월1일)와 개천절(10월3일) 사이에 낀 10월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임시공휴일 지정이 확정되면 추석 명절은 6일 간의 '황금연휴'가 된다.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는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다.

인사혁신처는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안'이 5일 국무회의에서 상정·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6일간의 연휴 동안 가족들과 함께 지낼 수 있도록 국민에게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고, 가족 단위 소비 진작을 통한 내수활성화 차원에서 추진됐다고 인사처는 설명했다.

임시공휴일 지정안 국무회의 통과에 따라 인사처는 임시공휴일 확정을 위한 대통령 재가와 관보 공고 등을 추진한다. 또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공서 민원실, 어린이집 운영 등에 대해 관계 부처가 사전 대책을 마련하도록 요청할 예정이다.

이창명 기자 charming@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