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라이브가 끝나고 아쉬움에 "더 잘할 수 있는데~" 너스레
김정수 기자 2023. 9. 5. 11:00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가수 김세정이 4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항해'의 멋진 무대를 선보인 후 소감을 묻는 질문에 "더 잘 할 수 있는데~ 계속 지켜봐 달라. 더 잘 할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항해'는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열린 '문'이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미지의 세계 로 여정을 떠나는 동화 같은 이야기 속의 김세정을 그려낸다. '문'을 통해 많은 이들을 만나며 자신의 이야기를 펼치는 김세정, 그녀의 자유분방하고 생동감 넘치는 모습은 영상의 다양한 색감과 축제의 분 위기를 통해 극대화된다.
한편 김세정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김세정은 오는 9월 23 일부터 첫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KIM SEJEONG 1st CONCERT The 門”의 투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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