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핫뉴스] "윗집 휴대전화 진동 때문에 미쳐"…'신종 층간소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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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층간소음 문제는 하루 이틀 일이 아닌데요, 이번엔 휴대전화 진동 소리가 새로운 화두로 떠올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의견 갈리는 중인 휴대폰 진동 알람 주의해달라는 아파트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 화제가 됐습니다.
내용을 보면 휴대폰 진동 소리와 관련한 여러 아파트와 주민들의 민원이 담겼는데요, 이른 아침 진동 모드로 된 알람 소리에 다른 주민들이 피해를 본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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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층간소음 문제는 하루 이틀 일이 아닌데요, 이번엔 휴대전화 진동 소리가 새로운 화두로 떠올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의견 갈리는 중인 휴대폰 진동 알람 주의해달라는 아파트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 화제가 됐습니다.
내용을 보면 휴대폰 진동 소리와 관련한 여러 아파트와 주민들의 민원이 담겼는데요, 이른 아침 진동 모드로 된 알람 소리에 다른 주민들이 피해를 본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한 주민은 아파트 천장이 울려 아침마다 깨고 있다면서, 주말에는 알람 해지도 안 하는 건지 아침 내내 울리기도 한다며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사례들을 공유하며 자신들도 오랜 시간 시달려 봤는데 너무 힘들었다며 글에 공감하기도 했고, 일부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아파트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며 예민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 구성 : 김도균, 편집 : 이승희, 화면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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