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일 임시공휴일' 국무회의서 의결…추석연휴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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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가 끝나는 오는 10월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3일 개천절까지 연휴가 6일로 늘었다.
인사혁신처는 5일 '10월2일 임시공휴일 지정안'이 국무회의에 상정돼 의결됐다고 밝혔다.
임시공휴일 지정은 추석 명절을 맞아 연휴를 6일로 늘려 국내 소비 진작을 통한 내수 활성화 등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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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추석 연휴가 끝나는 오는 10월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3일 개천절까지 연휴가 6일로 늘었다.
인사혁신처는 5일 '10월2일 임시공휴일 지정안'이 국무회의에 상정돼 의결됐다고 밝혔다.
임시공휴일 지정은 추석 명절을 맞아 연휴를 6일로 늘려 국내 소비 진작을 통한 내수 활성화 등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인사처는 국무회의 의결에 따라 대통령 재가와 관보 공고 등 임시공휴일 확정을 위한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인사처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공서 민원실, 어린이집 운영 등에 관해 관계 부처가 사전 대책을 마련하도록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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