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야경 '인증샷' 찍으러 갈까..13일부터 야간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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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하루 최대 20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청와대 밤의 산책' 하반기 행사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관람객들은 매일 오후 7시 30분에 정문으로 입장한 뒤 2시간동안 넓게 펼쳐진 대정원과 본관을 거쳐 소정원에서 내려앉은 달과 반딧불처럼 연출한 조명 옆에서 인증사진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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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하루 최대 20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청와대 밤의 산책' 하반기 행사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관람객들은 매일 오후 7시 30분에 정문으로 입장한 뒤 2시간동안 넓게 펼쳐진 대정원과 본관을 거쳐 소정원에서 내려앉은 달과 반딧불처럼 연출한 조명 옆에서 인증사진을 찍을 수 있다. 가야금과 해금, 생황, 정가 등 다양한 악기가 만드는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녹지원 '신비의 숲'에선 울창한 숲의 나무들에 내려앉은 별빛 모양 조명들을 볼 수 있다. 대통령이 거주했던 관저를 지나 상춘재로 내려오는 길목에선 울창한 나무들과 어우러지는 조명들이 설치돼있어 밤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내일(6일) 오후 2시부터 청와대 국민개방 홈페이지 팝업을 통해 1인 최대 6매까지 무료 예매가 가능하다.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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