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방송 출연 못 해서 뮤지컬 시작, 마지막 남은 칼자루”(강나미)

이하나 2023. 9. 5. 1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준수가 처음 뮤지컬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강남 엄마가 김준수의 등장을 믿지 못하자, 강남은 "일본 공연할 때 리허설을 하고 있었는데 그때 들이댔다"라고 말했다.

강남은 김준수가 뮤지컬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물었다.

김준수는 "방송을 못 하니까 저에게는 마지막 하나 남은 무기 같은 칼자루였다. 그러니까 더 열심히 하고 몰두했다"라며 언제든 강남 엄마를 뮤지컬에 초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준수가 처음 뮤지컬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지난 9월 4일 강남의 ‘동네친구 강나미’ 채널에는 김준수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 됐다.

영상에는 김준수가 강남의 집을 방문했다. 강남 엄마가 김준수의 등장을 믿지 못하자, 강남은 “일본 공연할 때 리허설을 하고 있었는데 그때 들이댔다”라고 말했다.

김준수는 “말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라고 난처해했다. 1987년생 동갑이라는 것을 알게 된 강남은 “너무 선배라 어떻게 해야하는 거야”라고 말했다. 김준수가 2003년 데뷔라고 밝히자 강남 엄마는 “네가 하와이에서 잘렸을 때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강남은 김준수가 뮤지컬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물었다. 김준수는 “방송을 못 하니까 저에게는 마지막 하나 남은 무기 같은 칼자루였다. 그러니까 더 열심히 하고 몰두했다”라며 언제든 강남 엄마를 뮤지컬에 초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동네친구 강나미'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