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감정책 참여단 호남권 연찬회 순천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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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광주와 전남, 전북을 비롯해 6개 시·도 200여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호남권 맞춤형 연찬회'를 순천에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날 열린 연찬회는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의 역량강화를 통한 정책제안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행정안전부와 함께 전남도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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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도는 광주와 전남, 전북을 비롯해 6개 시·도 200여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호남권 맞춤형 연찬회'를 순천에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날 열린 연찬회는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의 역량강화를 통한 정책제안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행정안전부와 함께 전남도가 주관했다.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생활공감정책 발굴·제안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1935명(전남 103명)이 국·도정 정책현장 참여 및 모니터링 활동, 지역사회 나눔·봉사 활동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민참여제도 설명, 제안방법 및 혁신사례 등 생활 속에서 작지만 가치 있는 정책을 발굴하는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으로 구성됐다.
김명로 도 도민행복소통실장은 "공감정책 참여단의 소통·교류를 통해 좋은 정책과 아이디어가 서로 공유되길 바란다"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이 자긍심을 갖고 그 역할을 적극적으로 해나가도록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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