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청년인턴 60명 채용…18~25일 원서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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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는 2023년 체험형 청년인턴 60명을 공개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청년인턴은 취업준비생에게 기업의 직무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로, 부산교통공사는 2021년 행전안전부 지침에 따라 도입했다.
이번에 선발하는 공사 청년인턴은 2개 기수로 나뉘어 11월과 12월 각 한달간 본사와 현업부서에서 사무행정 보조 업무를 수행한다.
한편, 지난 3년 간 부산교통공사 청년인턴 출신 중 6명이 공사 일반직에 최종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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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교통공사는 2023년 체험형 청년인턴 60명을 공개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청년인턴은 취업준비생에게 기업의 직무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로, 부산교통공사는 2021년 행전안전부 지침에 따라 도입했다.
이번에 선발하는 공사 청년인턴은 2개 기수로 나뉘어 11월과 12월 각 한달간 본사와 현업부서에서 사무행정 보조 업무를 수행한다.
원서 접수기간은 18일 오전 10시부터 25일 오후 5시까지이며, 서류전형 통과자를 대상으로 면접시험을 거쳐 10월 2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학력과 성별에 제한은 없으나 '청년고용촉진특별법'에 따라 만 18세에서 만 34세까지의 청년만 지원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사 누리집의 채용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3년 간 부산교통공사 청년인턴 출신 중 6명이 공사 일반직에 최종 합격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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