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영부인 질 여사, 코로나19 확진‥바이든은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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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백악관은 어제 언론 공지를 통해 "영부인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임에 따라 바이든 대통령도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80세로 고령인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 7월 21일 코로나 19에 감염돼 코로나19 치료제인 팍스로비드로 치료를 받았고 엿새 뒤인 같은 달 27일 음성 판정을 받아 대국민 연설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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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백악관은 어제 언론 공지를 통해 "영부인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임에 따라 바이든 대통령도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이번 주 동안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으면서 증상이 있는지를 살펴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올해 80세로 고령인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 7월 21일 코로나 19에 감염돼 코로나19 치료제인 팍스로비드로 치료를 받았고 엿새 뒤인 같은 달 27일 음성 판정을 받아 대국민 연설에 나섰습니다.
그랬다가 사흘 뒤인 같은 달 30일 재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별다른 증세 없이 재택근무하다가 일주일 뒤 다시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조명아 기자(ch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21624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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