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팰리스, 가을 패키지 '칠 인 폴' 출시

1914라운지앤바 '믹터스 위스키' 프로모션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최상급 호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 가을을 맞아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칠 인 폴(Chill in Fall)' 패키지를 10월 말까지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패키지 예약 고객에겐 조선 팰리스에서 제작한 시그니처 와인 캐리어와 중간 바디의 진한 텍스처와 달라붙는 듯한 타닌이 매력적인 '스미스 앤 훅 까베르나 소비뇽 2020' 와인 1병이 투숙당 1회 제공된다.

그랜드 마스터스와 그랜드 마스터스 베이 객실 선택 시 25층 그랜드 리셉션에서 이용가능한 시그니처 커피&쿠키 서비스와 객실에서 와인과 핑거 푸드를 즐길 수 있는 '스테이 딜라이트' 2인 혜택, 다음날 뷔페 레스토랑 '콘스탄스' 조식 2인 혜택이 포함된다.

스위트 객실 고객에겐 스테이 딜라이트, 콘스탄스 2인 혜택과 더불어 오후 6시 이후 24층 '1914 라운지앤바'에서 주류, 카나페로 구성한 '1914 팰리스' 2인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체크인 당일 저녁 이용 시 패키지 혜택으로 포함된 와인을 별도 콜키지 비용없이 즐길 수 있다.

26층 조선 웰니스 클럽 실내수영장, 피트니스를 이용할 수 있고 그랜드 마스터스 객실 이상 투숙 시 사우나 시설을 즐길 수 있다.

1914 라운지앤바에선 같은 기간 '믹터스 위스키' 프로모션을 펼친다. 믹터스 위스키는 바닐라, 캐러멜 향에 살짝 스모키함이 섞인 버번 위스키다.

'Michter’s US★ 1 Sour Mash Whiskey' 1병과 허브 포크 소시지 플래터로 구성된 '믹터스 세트', 총 3종의 믹터스 위스키 글라스와 1914 디저트 플래터로 구성된 '믹터스 샘플러 세트', 칵테일로 즐길 수 있는 '믹터스 칵테일'을 준비한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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