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떠난 조정식, 하하 소속사 콴엔터行 “전속계약 체결 확정”[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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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정식이 콴엔터테인먼트와 손잡았다.
콴엔터테인먼트 측은 9월 5일 뉴스엔에 "조정식과 전속계약 체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프리랜서 전향 이후 거취에 대한 관심이 쏠린 가운데, 하하, 별 등이 속한 콴엔터테인먼트와 동행하게 됐다.
SBS 소속 아나운서 당시 SBS 파워 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 SBS '맨 인 블랙박스' 등에서 예능감을 선보인 조정식이 콴엔터테인먼트 소속 방송인으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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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정식이 콴엔터테인먼트와 손잡았다.
콴엔터테인먼트 측은 9월 5일 뉴스엔에 "조정식과 전속계약 체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SBS 공채 18기로 입사한 조정식은 입사 11년 차인 올해 6월 SBS에 사표를 제출했다. 프리랜서 전향 이후 거취에 대한 관심이 쏠린 가운데, 하하, 별 등이 속한 콴엔터테인먼트와 동행하게 됐다.
SBS 소속 아나운서 당시 SBS 파워 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 SBS '맨 인 블랙박스' 등에서 예능감을 선보인 조정식이 콴엔터테인먼트 소속 방송인으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조정식은 현재 방송 중인 TV조선 '조선체육회'에 출연 중이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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