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빨간 맨투맨+안경 썼더니…"○○인 줄"

가수 비비가 귀여우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사진=비비 인스타그램

지난 2일 비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ibi in red♥"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비는 창가에 걸터앉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비는 화이트 탱크톱에 보트넥 레드 맨투맨을 레이어드로 매치하고, 블랙 카고 팬츠를 착용했다. 여기에 체인 목걸이와 보석 장식이 돋보이는 앤티크한 타원형 프레임 안경을 착용하고, 높이 올려 묶은 포니테일 헤어로 힙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아냈다.

사진=비비 인스타그램

그녀의 모습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우기인 줄" "나도 그녀가 우기인 줄 알았어"라며, 비비를 그룹 (여자)아이들 우기로 착각했다는 댓글을 달아 많은 이들의 공감을 받았다.

사진=비비 인스타그램

한편 비비는 최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23 리스펙 페스티벌에서 공연 중 여성 팬에게 키스 퍼포먼스로 남다른 팬서비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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