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키즈트리엔날레 2023' 오는 21일 평창서 개막

이해용 2023. 9. 5. 10: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유일의 어린이 시각예술 축제인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이 오는 21일 평창군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에서 개막한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평창군이 주관하는 강원키즈트리엔날레에는 어린이 작가 133명과 성인 작가 19명(14팀)이 함께 한다.

강원키즈트리엔날레는 전시해설 오디오 가이드 녹음 등에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브리핑하는 한젬마 아트콜라보디렉터 [촬영 이해용]

(춘천=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국내 유일의 어린이 시각예술 축제인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이 오는 21일 평창군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에서 개막한다.

개막식은 계촌초등학교 오케스트라의 사전 공연, 공모전 시상, 개막식 퍼포먼스, 개막 선언, 한젬마 아트콜라보디렉터의 전시 투어 등으로 진행된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평창군이 주관하는 강원키즈트리엔날레에는 어린이 작가 133명과 성인 작가 19명(14팀)이 함께 한다.

이 행사에서는 지난 5∼6월 진행된 전국 어린이 미술 공모전과 기관 추천에 의한 미술 영재 특별전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또 한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작가 12팀이 어린이를 위해 구성한 체험형 작품이 선을 보인다

강원키즈트리엔날레는 전시해설 오디오 가이드 녹음 등에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했다.

신지희 강원트리엔날레 운영실장은 "기획 초기부터 어린이가 주제 선정과 포스터 제작, 운영 참여 등 주요 사안과 함께하는 어린이 중심 행사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dmz@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