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관, 증·개축 공사로 청사 이전
강지아 2023. 9. 5. 10:44
[KBS 부산]부산본부세관이 지금의 청사를 증·개축하게 돼 중앙동 다원중앙타워로 사무실을 옮깁니다.
1970년 지어진 부산세관은 건물이 낡은 데다, 내부 석면을 철거해야 하는 등 안전 문제에 계속 노출돼 증·개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본부세관은 오는 20일부터 약 한 달 동안 중앙동 다원중앙타워로 이사를 하며, 오는 10월 16일부터 2025년 말까지 임시 청사로 쓸 예정입니다.
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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