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중소상공인에 추석 자금 8천억 원 지원

이상준 2023. 9. 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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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BNK부산은행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총 8천억 원의 추석 특별대출을 지원합니다.

기한은 다음 달 31일까지 2개월간으로, 금액은 신규 4천억 원과 기한연기 4천억 원 등 8천억 원입니다.

지원 대상은 지역의 창업 기업과 장기거래 중소기업, 코로나19 피해 기업 등이며, 업체별 지원 금액은 최대 30억 원입니다.

특히,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고 1%의 금리감면도 추가로 지원합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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