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2023 전국 대학생 태권도 학술경진대회’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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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지난 3일 태권도원에서 개최한 '전국 대학생 태권도 학술경진대회' 본선에서 한양대학교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올해 학술경진대회는 지난 해 보다 참가팀이 증가했고, 연구의 깊이 또한 눈에 띄게 발전해 고무적이다"라며 "대학생들의 뜨거운 향학열과 관심이 지속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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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지난 3일 태권도원에서 개최한 ‘전국 대학생 태권도 학술경진대회’ 본선에서 한양대학교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3대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참가한 6개 팀 중 한양대학교ERICA 스포츠과학부(박민성, 홍두영, 백승영)는 ‘국내외 유튜브 빅데이터 기반 태권도 인식 조사를 통한 라키비움 디지털 영상관 인터페이스 최적화 연구(코로나 전후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우수상에는 서울대학교(김민서, 조은세상, 유여진)와 신한대학교(김보경, 김보나, 박수영)가, 장려상은 신한대학교와 전주대학교 등 3개 팀에게 돌아갔다.
이날 본선에는 허건식 용인대학교 교수를 심사 위원장으로, 송남정 우석대학교 교수, 엄재영 대한태권도협회 이사, 김지혁 광주대학교 교수, 나채만 경동대학교 교수, 국립태권도박물관 김태균 관장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태권도 발전을 위한 후학들의 발표를 공정하게 평가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올해 학술경진대회는 지난 해 보다 참가팀이 증가했고, 연구의 깊이 또한 눈에 띄게 발전해 고무적이다”라며 “대학생들의 뜨거운 향학열과 관심이 지속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권도진흥재단은 본선에 오른 6개 팀의 발표 주제를 국립태권도박물관 누리집에 게시해 누구나 열람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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