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우, 세계주니어수영선수권 男 자유형400m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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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우가 세계주니어선수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6위에 올랐다.
5일(한국시간) 이스라엘 네타냐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김준우는 3분50초67의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며 6위를 차지했다.
세계주니어수영선수권은 만 14∼18세 선수가 경쟁하는 대회로 김준우는 이날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 진출한 선수 중 가장 어렸으며 유일한 아시아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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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우가 세계주니어선수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6위에 올랐다.
5일(한국시간) 이스라엘 네타냐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김준우는 3분50초67의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며 6위를 차지했다.
예선에서 김준우는 종전 개인기록보다 2초01 앞당긴 3분52초18를 기록하며 7번째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기록을 더 단축했다.
세계주니어수영선수권은 만 14∼18세 선수가 경쟁하는 대회로 김준우는 이날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 진출한 선수 중 가장 어렸으며 유일한 아시아 선수였다.
남자 자유형 400m 우승자는 페타르 미친이다.
미친은 올해 7월 열린 유럽주니어선수권에서 자유형 400m 주니어신기록(3분44초41)을 세우며 정상에 오른데 이어 세계주니어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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