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부인 질 여사, 코로나19 확진…바이든은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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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백악관이 현지 시각 4일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영부인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임에 따라 바이든 대통령도 오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백악관은 설명했습니다.
올해 80세로 고령인 바이든 대통령은 과거에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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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백악관이 현지 시각 4일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영부인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임에 따라 바이든 대통령도 오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바이든 여사가 가벼운 증상을 겪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백악관은 설명했습니다.
백악관은 “대통령은 이번 주 동안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으면서 증상이 있는지를 살펴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올해 80세로 고령인 바이든 대통령은 과거에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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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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